[마비노기] 붕괴된 마력의 정수 득템

 

승단 배지 시세가 좋길래

 

 

100개만 뚝 떼서 판매

돈벌이 괜찮은데?

 

 

미뤄뒀던 와인 제조 수련

200레벨 찍고 32배 풀로 땡겨서 기냥 밀어버리기

 

 

완-료

 

 

미뤄뒀던 인챈트 수련도 가즈아

충돌-초급 부캐 넣고 돌려서 초보자 인챈트 스크롤 자가 수급하고

 

 

32배와 AP 수련으로 1랭 완료

진짜 옛날에 인챈트 1랭이면 으마으마했는데 이렇게 만만해지다니

 

 

랜차 20레벨 장갑 2500에 구입

변변한 랜스 하나 없으면서 그냥 질렀다..

언젠가 랜차 꼭 하고 말테야

 

 

그리고 수해 복구 퀘스트 완료

일반 가죽끈을 무려 50일 동안 갖다 바친 끝에 드디어 해치웠다ㅜㅜ

 

 

다른건 다 돈 주고 살 수 있는데 '폭풍을 딛고 선' 타이틀 강화 쿠폰이 희소성 있어서 갖고 싶었음

먹구름에 번개 치는게 나름 멋진 이펙트

 

 

다음은 펫 경험치 이벤트도 하겠다 펫 탐험대 성공률을 올리고자 가지고 있는 펫들 모두 200레벨 찍으러 알상 하드에 왔다. 탑승펫이 아닌 피니핀 같은 애들은 디바인 링크하고 걸어다녀야 해서 너무 불편ㅜㅜ

 

 

악몽 파수꾼의 유물?

뭔가 비싸보여!

 

 

핸들이랑 비슷하게 생겼는데?

과연..

 

 

악!

17만..

 

 

켈틱 핸들 만들때 들어가는 재료인 것 같았다

마음이 악파유ㅠㅠ

 

 

그래도 균검금 하나 주워주고

 

 

어..?

 

 

뭐야 이거..?

 

 

붕괴된.. 마력의 정수?

 

 

마력의 정수 아닌거지? 붕괴된 마력의 정수인거지..?ㅠㅠ

감격스러운 첫 붕마정 득!!

그렇게 알상룬상 수백판을 돈 끝에 나도 드디어 먹어봤다!!

 

 

따끈따끈한 붕마정은 5000에 바로 팔고

그 돈으로 도르카 20레벨 모자를 1억 3천 주고 샀다

 

 

망돌린 프리미엄이 붙어서 좀 비싸게 사긴 했지만 그래도 내가 선택한 망돌린이니 악으로 깡으로 버티는중

암튼 붕마정을 먹다니 진짜 행복 마비노기야!!